11월 중순 아시아태평양지역 소화기질환 전문가가 서울 코엑스에 모인다.아시아태평양소화기학술대회(APDW 2018, 대회장 서울대병원 정현채 교수, 조직위원장:세브란스병원 김원호 교수)가 11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2차 소화기연관학회국제소화기학술대회(KDDW 2018)와 공동 개최되기 때문이다.2003년에 싱가포르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돼 온 APDW는 아태지역에서 가장 큰 학회로서 높은 학문적 권위를 자랑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5년에도 APDW를 개최한 바 있다.KDDW에는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간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 위·대장센터 정혜경(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학회에서 ‘식도암 임상역학의 추이 분석: 다기관 병원 코호트 연구’로 2016 학술 연구상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 위·대장센터 심기남(소화기내과) 교수가최근 대한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과 우수 논문상을 잇달아 받았다.심 교수는 ‘2013년도 개정된 한국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진단 및 치료 임상 진료지침에 대한 학회 회원 인지도 웹 설문조사’로 최우수 논문상을, ‘보르만 분류 4형 위암의 다양한 내시경 소견과 임상적 특성’이라는 논문으로는 우수상을 받은바 있다.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남수연, 남지형 전문의가 지난 12월 4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19차 대한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Effect of Helicobacter pylori infection and its eradication on reflux esophagitis and reflux symptoms(게재학술지명: American J of Gastroenterology 2010;105(10):2153~62)”라는 연구논문으로 최우수 학술상과 “Gastric cancer stage according to the time interval since last screening endoscopy”라는 제목으로 우수구연발표상을 수상했다.